달콤하게 돌아온 “뉴 초콜릿폰”, 이것이 궁금하다!
휴대폰은 이제 더 이상 통화를 위한 디바이스가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이자 나만의 개성을 표현해주는 수단으로 우리 생활 깊숙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LG전자는 블랙라벨 시리즈를 통해 감성적인 디자인과 색다른 기능으로 LG전자만의 독자적인 브랜드를 구축했고, 이제는 모바일 비즈니스의 가장 선두에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블랙 라벨(BLACK LABEL)’은 LG전자의 프리미엄 휴대폰 라인으로 초콜릿폰, 샤인폰, 시크릿폰에 이어 오는 이제 곧 네번째 블랙라벨인 ‘뉴 초콜릿폰’의 국내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기존과 전혀 다른 차별화를 추구하는 뉴 초콜릿폰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거운데요, 이번 블랙라벨 4탄으로 탄생한 뉴 초콜릿폰은 전작 초콜릿폰의 디자인 계보를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더욱 진화된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4일 LG전자 커뮤니케이션 파트너인 The BLOGer의 세번째 정기 모임에서 뉴 초콜릿폰을 살짝 공개해드렸는데요, 아직 접하지 못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그 자리에서 나온 여러가지 반응과 의견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감각적인 스타일로 극장 영화를 휴대폰으로 본다
‘블랙라벨 시리즈 4 – 뉴 초콜릿폰’은 기존의 기술, 기능 위주의 경쟁 구도를 뛰어 넘어 최초로 2.35:1(21:9) 비율의 4인치 화면을 세계 최초로 탑재한 파격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확 사로잡습니다. 강화유리로 단장한 순수한 검정색 화면에 몸체 위 아래에 적용된 붉은색 포인트와 측면의 붉은 터치 버튼은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휴대폰은 터치 디스플레이가 더욱 확산되면서 점점 화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풀터치폰 사용자들은 인터넷, 영상, 게임 등에 대한 활용도가 매우 높다는 조사 결과를 반영해 일반적인 극장 스크린 비율인 2.35대 1을 그대로 적용해 4인치 화면에서 영화 파일을 왜곡없이 그대로 보여줍니다. 물론 기존의 16:9 화면도 사용자가 선택하면 21:9 비율로 변환하면 볼 수 있습니다.
또, 4인치의 대형 화면을 절반으로 분할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웃룩과 똑같이 목록과 메일 내용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사용의 편이성도 함께 업그레이드됐습니다.
한국인의 기호에 맞게 최적화된 ‘뉴 초콜릿폰’으로 선보여
곧 국내에 출시하게 될 뉴 초콜릿폰은 타겟 소비자들의 사용 패턴, 선호 기능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기호에 맞게 최적화하여 출시됩니다. 해외폰에 채용됐던 와이파이(WiFi)와 3.5파이 이어폰 단자 대신 지상파 DMB와 500만 화소에서 8백만 화소로 성능을 높인 카메라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는 소비자 조사 결과에서 DMB와 카메라 기능이 휴대폰 구매시 매력을 느끼는 요인으로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DMB와 3.5파이 이어폰 단자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제한된 휴대폰 공간 내에 너무 많은 기능을 추가할 경우 개발 기간이 지연되고 가격이 상승할 뿐만 아니라 두께가 증가를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고민을 거듭한 끝에 뉴 초콜릿폰에서 가장 중요한 디자인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도 멀티미디어 폰의 사용성을 해치지 않도록 3.5파이 이어폰 젠더를 별도로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국내에서도 와이파이(WiFi)를 통한 무선인터넷 사용이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로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사용성 측면에서 보면 국내의 이동 통신 환경에서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휴대폰에서 와이파이(WiFi)를 적용하기에는 여러가지 난관이 많습니다. 아직 국내 무선 인터넷 보급율이 미미하고 정보 보안 이슈 등 극복해야 할 과제가 많아 아직은 현실적으로 도입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와이파이(WiFi)의 활용도가 점점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제품화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사이즈에 다양한 기능을 포함해야 하는 휴대폰은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뉴 초콜릿폰 역시, 국내 소비자의 선호도와 사용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뉴 초콜릿폰 고유의 디자인 콘셉트를 최우선으로 하였으며, 디빅스(DivX) 지원, 듀얼 스크린 UI, 동작 숏컷 등의 스마트한 기능을 적용했습니다.
뉴 초콜릿 폰을 디자인한 차강희 전문위원은 “새로운 기술을 쫒아가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디자인에 열광할 수 있는 그런 휴대폰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그만큼 LG전자의 블랙라벨 휴대폰은 감성 디자인에 대한 열정이 그대로 녹아있는 결정체입니다. ‘블랙라벨 시리즈 4 – 뉴 초콜릿폰’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은 만큼 앞으로 보다 혁신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향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 CYON 뉴초콜릿 티저사이트 http://www.cyon.co.kr/event/newchocolate/index.html
정희연 차장(미도리)은 홍보팀에서 온라인 PR과 글로벌 사이트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끊임없이 자극하며 배움을 넓혀가고 있다. 온라인PR 업무를 담당하게 되면서 기업블로그, PR 2.0, Media 2.0에 대한 스터디를 꾸준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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