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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레이션 : 진도구협회 사이트에서 나온 아이디어 하나를 소개하고 싶은데요. 바로 영화관 보자기 입니다. 발명자의 설명에 따르면 아래와 같은데 발명자의 말 : 영화관에 가면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끼치는 것을 감수하면서도 핸드폰을 체크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망토를 휙! 하고 뒤집으면 그 안에서 마음껏 핸드폰을 체크할 수 있다. ## 나레이션 : 하지만 이왕 만들었다면 휴대폰 뿐만 아니라 연인 사이의 가벼운 스킨쉽(?) 정도도 몰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상황 : 영화관 좌석. 주위의 다른 커플들이 보자기안에서 키스를 함. 가운데 늘보, 고은 커플만 멀뚱멀뚱 주변을 의식함. 개콘 패러디. 고은 : 니가 영화관에 보자기를 안가지고 올 진 몰랐어, 필근아. (side) 아니 늘보야. 늘보 : 영화관에 보자기를 가지고 오는 것이 이상한 거지. ## 나레이션 : 요 근래 영화 변호인을 보면서 울음을 참지 못해 놀림을 당하기도 했는데 상황 : 아래 변호인 영화 장면을 영화 스크린을 보여주며 ## 상황 : 영화관 자리에서. 고은 : (웃으면서 놀리는 얼굴로)아니 뭘 영화를 보고 우는 거야? 늘보 : (얼굴을 붉히며) 그... 그게 아니라 눈에 뭐가 들어갔음. ## 나레이션 : 이런 경우 이런 진도구가 있으면 눈물도 몰래 흘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황 : 늘보가 보자기 안에서 우는 상황. 고은 : 감기 걸렸어? 왜 훌쩍여.

## 나레이션 : 진도구협회 사이트에서 나온 아이디어 하나를 소개하고 싶은데요. 바로 영화관 보자기 입니다. 발명자의 설명에 따르면 아래와 같은데 발명자의 말 : 영화관에 가면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끼치는 것을 감수하면서도 핸드폰을 체크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망토를 휙! 하고 뒤집으면 그 안에서 마음껏 핸드폰을 체크할 수 있다. ## 나레이션 : 하지만 이왕 만들었다면 휴대폰 뿐만 아니라 연인 사이의 가벼운 스킨쉽(?) 정도도 몰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상황 : 영화관 좌석. 주위의 다른 커플들이 보자기안에서 키스를 함. 가운데 늘보, 고은 커플만 멀뚱멀뚱 주변을 의식함. 개콘 패러디. 고은 : 니가 영화관에 보자기를 안가지고 올 진 몰랐어, 필근아. (side) 아니 늘보야. 늘보 : 영화관에 보자기를 가지고 오는 것이 이상한 거지. ## 나레이션 : 요 근래 영화 변호인을 보면서 울음을 참지 못해 놀림을 당하기도 했는데 상황 : 아래 변호인 영화 장면을 영화 스크린을 보여주며 ## 상황 : 영화관 자리에서. 고은 : (웃으면서 놀리는 얼굴로)아니 뭘 영화를 보고 우는 거야? 늘보 : (얼굴을 붉히며) 그... 그게 아니라 눈에 뭐가 들어갔음. ## 나레이션 : 이런 경우 이런 진도구가 있으면 눈물도 몰래 흘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황 : 늘보가 보자기 안에서 우는 상황. 고은 : 감기 걸렸어? 왜 훌쩍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