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 퓨리케어 AI 오브제컬렉션 에어로캣타워(이하 ‘에어로캣타워’) 출시를 기념해 나응식 수의사와 ‘에어로 알아가묘’ 클래스를 진행, 오는 2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행사는 일명 ‘집사’로 불리는 고양이 반려인들을 위한 일일 클래스로, 이달 29일 서울 응암동에 위치한 고양이카페에서 열립니다. 반려묘 건강관리에 대한 나응식 수의사의 강연과 질의응답, 힐링 마사지 시연, 냥냥쩝쩝 수제간식 DIY 클래스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반려인들에게 ‘냥신’으로 잘 알려진 나응식 수의사는 그레이스 고양이병원 대표원장이자 한국고양이수의사회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고양이 전문 상담 유튜브 채널 ‘냥신TV’를 운영 중인 고양이 행동의학 전문가입니다. 나응식 수의사는 ‘묘한 변화, 따뜻한 자리에서 먼저 시작된다’는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반려묘 건강관리 비법을 전할 예정입니다.

고양이 수제간식 DIY 클래스는 문해담 펫푸드아카데미(댕냥밥상) 대표가 맡았습니다. 체중관리에 도움이 되는 건강 간식 레시피를 가르쳐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클래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LG전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블로그를 통해 받습니다.

클래스 현장에서는 최근 출시된 에어로캣타워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에어로캣타워는 공기청정기 상단부에 고양이가 안락하게 쉴 수 있는 돔 형태의 온열 좌석을 부착한 제품으로, 고양이 휴식모드를 켜두면 고양이가 올라가 있는 동안 저소음 청정모드가 활성화됩니다. 고양이가 캣타워 위에 있을 때 LG ThinQ(씽큐)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체중을 확인할 수 있으며, 체중 변화 및 착석 시간 리포트도 제공돼 반려묘 건강 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에어로캣타워와 시리즈로 출시된 에어로스피커, 에어로퍼니처도 카페 곳곳에 비치되어 함께 체험 가능합니다. 지난달 LG전자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융복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에어로 시리즈’ 3종을 출시했습니다. 모듈형 디자인으로 설계된 25년형 에어로시리즈는 고객 취향 및 필요에 따라 제품 상단부를 다른 모듈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